베트남에서 열린 '호찌민-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'이 23일간 여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.
이번 행사는 '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'을 주제로 공연과 전시 등 8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 385만 명을 끌어모았습니다.
경상북도와 베트남 호찌민시는 폐막에 앞서 우호 교류협정을 맺고 경제와 교육, 관광,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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